
4일 영화진흥위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910개의 스크린에서 21만 968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0만 5236명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무대 위 습관까지 고스란히 스크린에 살려냈다. 배우들의 연기 뿐만 아니라 퀸의 노래,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까지 볼 수 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 '창궐'이 3위,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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