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세계관을 초자연적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키는 데 기여한 작품이다. 당시 이 작품은 국내에서 5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어벤져스 영웅들의 활약담 중 중간 이상의 흥행 성적을 보여 줬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팬덤을 이끌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마블 실망시키지 않아 "영상미와 cg 그리고 베네딕트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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