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0217062601076c2f6b121bc22011719198.jpg&nmt=23)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9,30회 예고편에는 서로를 향해 한걸음 더 가까워진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들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불쑥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륙의 “도란씨. 예쁘게 하고 나와요. 하트 뿅” 이란 목소리 위로 설렘 가득한 얼굴로 꽃단장에 한창인 도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다.
하지만 이도 잠시, 도란은 자신과 대륙을 근거리에서 마주하고 있는 홍비서(김창회 분)로부터 “빅뉴스다. 본부장님이 좋아하는 여자, 우리 회사 직원인 것 같다” 는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아연실색한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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