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강 휴게소에 들린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찹쌀 꽈배기와 커피를 부탁했다.
그러나 매니저가 꽈배기를 깜빡하고 커피만 사 오자 "찹쌀 꽈배기 안 팔아?"라고 물었다.
매니저가 "죄송하다. 커피에 정신이 팔렸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물어보지 말지 한 개 살까 두 개 살까 기대했었는데"라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아침이라 찹쌀 꽈배기를 안 파는 줄 알았어요. 지금 보니까 옆에 있었던 거예요"라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말해 당시 얼마나 속상했는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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