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홍현희-제이쓴 신혼집 방문해 미니 건조기 선물과 집 정리해

이상철 기자

2018-10-27 01:39:26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제이쓴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김영희는 제이쓴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서 큰 기대감을 안고 홍현희-제이쓴의 신혼집에 도착했지만 전선줄은 나와있고 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신혼집은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또한, 침대는 없고 돗자리가 깔려 있고 베란다에는 각종 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방송을 접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신혼집에서는 택배 물품이 도착하게 되고 홍현희는 택배 물품을 주문 한 적이 없다고 말해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겼고 택배 물품의 정체는 박나래가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하는 미니 건조기였다.

홍현희는 박나래의 선물을 전해받고 "클라스가 다르다"라고 감탄했으며, 제이쓴이 등장하자 제이쓴은 박나래와 김영희에게 신혼집 인테리어를 도와달라고 말했고 박나래와 김영희는 침대 설치, 조명 설치, 페인트 칠 등을 함께 도와줬다.
한편,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제이쓴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의 방송은 지난 26일 오후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됐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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