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이 넘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일상과 MT 여정이 공개되면서 '아이즈원 츄'가 국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한편, 20대 남성 타깃 시청률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도 '아이즈원'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글로벌 걸그룹 다운 화제성을 증명한 것으로 다음 주 2회에서는 오는 29일에 열리는 아이즈원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의 비하인드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어제 방송된 '아이즈원 츄' 1회에서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2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거듭나는 첫 이야기가 펼쳐졌으며, 누구보다 간절했던 데뷔를 눈 앞에 둔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합숙 생활을 시작했고 숙소에서만큼은 걸그룹이란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처럼 한없이 해맑고 쾌활한 모습이었다.
또한,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재킷 촬영 현장도 공개된 가운데 'ROSE'라는 앨범 콘셉트에 녹아 든 멤버들은 밝고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고 오는 29일에 발매될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의 녹음 현장도 공개되어 아이즈원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달래주었다.
이후에는 히토미가 추천한 잡화점을 찾아가 여러 가지 물건을 구경하며 원 없이 쇼핑을 하고 크레이프를 먹으며 당 충전 타임을 가졌으며, 곳곳에서 아이즈원을 알아보는 이들이 등장해 멤버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는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었고 아이즈원은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붉은 스튜디오에 앉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아이즈원 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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