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예 배우 박지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6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공포영화의 부활을 알린 '곤지암',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 그리고 오는 11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까지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박지현은 압도적인 아우라로 화보를 완성시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지현은 피치톤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기도. 뿐만 아니라 한층 더 강렬해진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지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다는 전언이다.
이은서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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