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노안 유부남 이제 해명 안해도 된다..의혹 종결

조아라 기자

2018-10-21 16:40:58

사진=KBS2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KBS2연예가중계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오늘(21일) 새 신랑이 된 유재명이 끝임없이 따라 다녔던 수식어에 해명했던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뒤늦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재명은 40대에도 불구하고 노안,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래서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유재명은 유부남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장면이 공개, 유재명은 “유부남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50대로 오해받기도 한다”며 “12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 자주 싸운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대판 싸웠다. 그래서 김밥과 컵라면 먹었다”라고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한편 21일 유재명은 서울 모처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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