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공유 이야기로 눈물 보인 이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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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정유미는 앞서 영화 '도가니(2014)', '부산행(2016)'에 이어 '82년생 김지영'으로 세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가 영화 '도가니' 출연 당시 배우로서의 소감을 전한 인터뷰가 게재됐다.
당시 정유미는 도가니에 출연 하면서 “배우로서도 그렇지만 사람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며 그러면서 “공유와 아이가 얽히는 장면이 있는데 밤새 촬영을 기다리면서 둘이 찍는 것을 지켜봤다”라며 “울었다” 날이 밝고 그날 촬영을 다음으로 연기했다“라고 전했다.이어 ”기다리는 건 문제가 없다“라며 ”오히려 더 좋은 장면을 찍기 위해서 기다려야 한다면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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