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홍영기, 속도위반으로 남편 18살 때 임신

박효진 기자

2018-10-14 01:02:56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동치미'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결혼에 나이가 대수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영기는 남편이 18살 때 자신이 21살 때 첫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마음이 무너졌는데 남편은 마냥 기뻐해 철이 없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애가 둘 있으면 군대 안 가지 않냐는 질문에 홍영기는 "애가 몇이어도 가야 한다"며 "남편이 군대 가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답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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