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싱크로 100% 자랑?…원작과 비교해보니

박지희 기자

2018-10-10 16:54:30

‘계룡선녀전’ 문채원, 싱크로 100% 자랑?…원작과 비교해보니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문채원이 ‘계룡선녀전’ 원작과 높은 싱크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한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문채원은 극중 선옥남 역을 맡았다. 그는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나무꾼과 혼인, 남편이 죽은 후 699년 동안 환생할 날만을 기다리는 계룡산 ‘선녀다방’의 바리스타 선녀다. 느긋하고 따스한 성품과 엉뚱한 성격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문채원은 캐스팅 공개부터 원작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만큼 사진 속에서도 선옥남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복부터 머리에 곱게 꽂은 작약, 능숙하게 커피를 내리는 모습까지 청초함과 우아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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