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7인 '완벽한 타인', 오늘(10일) 입소문 시사회 개최..'기대 UP'

조아라 기자

2018-10-10 10:28:48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완벽한 타인'이 사전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 무려 4.4(5점 만점 기준)의 압도적 점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오늘(10일), 전국 규모의 입소문 시사회 개최를 확정 지으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최고의 흥행 다크호스를 예고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이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 4.4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완벽한 타인'은 오는 16일 진행되는 언론시사회 이후 저녁부터 전국 규모의 입소문 시사회 개최를 확정 지었다.

이처럼 '완벽한 타인'이 사전 모니터 시사회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한 몫 했다.
누구나 15분만 하면 현장이 초토화 된다는 이 게임을 두고 예진 역의 배우 김지수가 “이 게임은 재앙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타인의 비밀에 대해 무서울 만큼 많이 알게 될 수도 게임이다.

배우 이서진은 "'완벽한 타인'이 개봉하고 이 게임 때문에 헤어졌다는 연인, 부부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픈(?)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가 공감할 대한민국 초공감 영화 '완벽한 타인'은 코믹과 스릴, 반전의 절묘한 조화를 두루 갖춘 영화로 흥행 다크호스가 될 준비를 마쳤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등 믿고 보는 배우 7인의 폭발적 연기 만찬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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