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버클리 출신 연봉 수억원대 훈남 피아니스트..."강성연 시집 잘갔네"

조아라 기자

2018-10-07 17:38:10

사진=tvN 따로똑같이
사진=tvN 따로똑같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피아니스트 이자 배우 강성연 남판 김가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명단공개 '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게시글에는 강성연이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한 소식을 전했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드러머인 형부의 소개로 재즈 카페에서 처음 만나, 둘다 첫눈에 반해 연인 사이로 빠르게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천재적 음악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학벌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특히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으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한해 학비만 6천만원에 달하는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밟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또 김가온은 수능모의고사 전국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지녔으며 현재는 백석예술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그의 교수료, 저작권료, 공연수익만으로 합살한 연봉이 한해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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