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박주미와 개그맨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유재석과 동갑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당시 박주미의 인기가 지금의 설현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간판 다 들고 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항공사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주미는 "계약서 상으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근 10년 가까이 A항공사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미는 "비행기 티켓을 무료로 받았다. 국제선 10장, 국내선10장을 받았다. 국제선의 경우 매년 비즈니스 석으로 나왔다. 써도 소진되지 않고 계속 있었다"며 "후회를 잘 안 하는 편인데 그건 아깝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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