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아프리카티비(TV) BJ 철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방송중에 말을 잘못해서 공지로 나마 납깁니다“라는 공지 글을 올렸다.
철구는 해당 글에서 ”방송중에 와주신 BJ분들 각 팬분들 제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글거리는걸 굉장히 시러 하기에 글로나마 감사함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이렇게 만이 찾아와주실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방송하는동안 짜증도 만이 냈고 화도 만이 냈는데 그것또한 너무 죄송합니다......제가 제대 하고 나온뒤에는 정말 여러가지 컨텐츠로 재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오늘 와주신 제팬분들 각 팬분들 BJ분들 열혈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군대 성실히 잘 갔다 오겠습니다 상근간다고 꼴깝 떨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필승!!!!!!!!“이라고 전했다.
또한 철구의 아내인 외질혜는 SNS를 통해 ”철구오빠 훈련소 데려다 주러 다같이 용느오빠네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 내 베게에 크레용이 자리 잡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라는 글을 올려 남편 빈자리를 실감케 했다.
진유미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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