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혐한논란,아이콘 컴백 보다 더 부각된 이유는?

조아라 기자

2018-10-01 17:02:23

사진=구준회 인스타그램
사진=구준회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아이콘이 2개월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구준회 혐한 논란이 더 집중 됐다.

아이콘이 1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새 미니앨범 '뉴 키즈: 더 파이널(NEW KIDS: THE FINAL)'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구준회는 SNS 논란으로 팬들에게 전할 말이 있는지 묻자 "많은 팬 분들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서 너무나도 죄송스럽다. 뼈저리게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게끔 하겠다"는 구준회는 "팬 분들을 대할 때 항상 소중함과 감사함 잊지 않고 매 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하겠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어두운 목소리였다.

한편 구준회는 최근 일본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키타노 타케시의 혐한 논란을 알려주며 SNS에 게시물 삭제를 요청한 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용 싫어용"이라고 하며 무시와 혐한 논란을 일으켰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