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9일)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 열애 끝에 서울 모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하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의 사회, 그리고 한해, 강남, 그렉의 축가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동현, 송하율의 다정하고 행복해보이는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1981년생인 김동현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김동현의 예비신부 송하율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