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경영이 2014년 이후 MBC에서 출연정지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이경영은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MBC와 KBS로부터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최근까지 그의 출연 정지는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2013년에도 한시적으로 출연 정지가 해제 되기도 했다. 이경영이 한 '베를린'이 추석 특선 영화로 전파를 탔던 것.
이후 이경영 출연정지 해제 소식이 알려지기 전 MBC가 추석 연휴 중, 이경영이 출연한 특집 영화 ‘군함도’를 편성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그의 출연 정지와 관련해 의문을 제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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