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소녀 멤버로부터 원하는 단어와 행동을 가장 많이 이끌어낸 플레이어는 누구일지 맞히는 것이 최종 미션으로 과연 어떤 플레이어가 마지막 미션에 성공해 최종 우승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 명의 MC들은 최초로 스튜디오를 벗어나 공원소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공원소녀와 시간을 보내는 동안 MC들은 일곱 멤버로부터 자신이 뽑은 특정 단어나 행동을 최대한 많이 유도해내야 한다.
먼저 딘딘과 소진은 본인들이 직접 공원소녀를 떠올리며 준비한 요리를 같이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으나 항상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딘딘은 막상 스튜디오에서 공원소녀를 기다리는 동안 매우 긴장하며 어쩔줄 몰라하고 걸그룹 선배 소진 또한 마찬가지로 공원소녀와의 만남을 앞두고 무척이나 떨리는 모습을 보인다.
어색한 첫 대면 이후, 공원소녀는 둘로 나뉘어 소진과 딘딘의 요리를 도왔고 MC들은 요리에 집중하느라 미션을 잊기도 했지만 소진과 딘딘은 공원소녀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을 만들면서 동시에 고난이도 미션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특별한 전화 연결의 시간을 갖고 민주는 통화 상대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여 과연 민주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데뷔하여 베일을 벗은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가 출연하는 Mnet 데뷔 관찰 게임 'GOT YA! 공원소녀'는 27일(오늘) 저녁 7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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