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외동포들이 사는 해당 국가를 직접 찾아가 현지에서 예선을 치르고 한국 본선 진출자를 뽑는 방식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특히, 초대가수로는 남진, 현숙, 금잔디, 홍진영, 박서진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진행은 MC 송해와 홍진영이 맡았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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