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1TV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재성은 "아주 편한 친구와 함께하게 됐다. 이런 느낌이 드라마에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집중해서 잘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최재성 오빠와는 로맨틱한걸 한 번도 해본 적이없다. 어떻게 만들지 감이 없다. 12회 이후부터 조금씩 전조가 보인다. 느낌이 나올 것 같다.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내일도 맑음'은 무스펙 흙수저 주인공의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담아 현 시대 젊은이들이 모두 공감하고 가족들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제작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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