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9201521510707438c810386122011719198.jpg&nmt=23)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5,6회 예고편에는 “너 우리 집 딸 아니야” 란 소양자(임예진 분)의 가시 돋친 말에 충격을 받고 집을 나온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동철(이두일 분)을 향해 씩씩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다짐을 전하는 도란의 새로운 삶이 예고돼 본방사수 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어,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범상치 않은 인연을 이어온 도란과 왕대륙(이장우 분)이 또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는 등 본격적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멜로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예고편에는 베드로 신부(이상구 분)로부터 운전기사 취직 제안을 받고 대륙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도란-대륙의 거듭된 인연이 28년 만에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될 수일-도란 부녀를 비롯해 다양한 사연을 지닌 등장인물들과 어떤 식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