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최승훈, '미스 마-복수의 여인' 출연...김윤진과 '활력 호흡' 예고

조아라 기자

2018-09-19 16:49:52

[사진=싸이더스엔터테인먼트]
[사진=싸이더스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 배우 최승훈이 김윤진과의 호흡을 예고한다.

아역 배우 최승훈은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인(이하 미스 마)'에 출연, 김윤진과 호흡을 예고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최승훈은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고아가 되어 미스 마(김윤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이웃 우준 역을 맡아 미스 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김윤진이 지난 17일 '미스 마' 기자간담회에서 감정 몰입과 눈물 연기를 극찬한 바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상태.
최승훈은 최근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최진혁의 아역을 맡아 참혹한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손 the guest'에서는 김동욱의 아역으로 악귀에
씐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소름을 끼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김윤진, 최승훈과의 호흡을 기대케 하는 '미스 마' 오는 6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예정.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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