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김영광과 이유영의 실제 연인 같은 케미가 폭발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석 극장가 진정한 흥행복병으로 떠오른 '원더풀 고스트'가 보기만 해도 달달한 김영광, 이유영의 커플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 중에서 태진(김영광)이 현지(이유영)를 부르는 홍시라는 달달한 애칭에서 탄생한 ‘홍시커플’ 이라는 별명은 홍시의 달콤한 맛처럼 관객들에게 포근하고 스윗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태진 역을 맡은 김영광은 “이유영씨가 너무 사랑스럽고 굉장히 호흡이 좋았다”며 상대역 이유영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고, 현지 역을 맡은 이유영 또한 “김영광씨와는 대화도 그렇고 모두 잘 맞았다”라며 김영광과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처럼 보는 이들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홍시커플’ 김영광과 이유영의 달달한 모습은 '너의 결혼식'의 ‘우승커플’에 이어 올 가을을 사로잡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영광과 이유영, ‘홍시커플’의 스틸을 공개한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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