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지난 15일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공개하며 쌍방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 없고 특히 여자에게는 그런 적이 없다"며 쌍방폭행이 아니라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6시간 가량의 인터뷰에서 구하라에게 할퀴어서 당한 얼굴 상처를 공개한 가운데 오른쪽 이마에서 눈으로 내려오는 상처 자국 4cm, 오른쪽 눈썹 아래 아래 상처 5cm, 코 옆 뺨에는 3cm 이상의 상처가 나있었다.
이어, 쌍방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한 A 씨는 가택침입 논란에 "구하라의 집에 가택침입 한 적 없다. 구하라의 집 비밀번호는 우리 두 사람이 만난 날을 조합한 번호였고 공간도 함께 쓰고 있었다"고 전해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현재 폭행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하라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으로 치료를 마치는대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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