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필리핀 유명 뉴스 앵커 그레이스 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산지는 25년이 됐다며 뉴스앵커와 방송인으로 활약중이고 레스토랑과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 때 필리핀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아키노 전 대통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저녁 초대를 받았고, 5~6개월 정도 교제를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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