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청청 오열, 누나 '판빙빙' 일체 언급하지 않았지만...의미심장한 말 남기며 펑펑

조아라 기자

2018-09-10 13:44:02

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판빙빙 동생 판청청이 오열한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청청은 지난 8일(현지시간) 난징에서 열린 ‘락화칠자’ 팬미팅 도중 두 차례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판청청은 “최근 일이 많았기에 민감해진 것 같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를 공격할 것이고, 나를 비난할 것이란 걸 알아차렸다. 이번을 계기로 난 더 용감해질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정말 울고 싶지 않았다.팬들과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판청청은 판빙빙 감금설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판청청 누나이자 중국 대표 배우 판빙빙은 지난 6월 탈세 의혹에 휘말렸고, 최근 3개월간 모습을 감춰 많은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