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B.A.P 멤버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달, A씨가 지인들과 놀러 간께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벌어졌다. 피해 여성은 "A씨와 20대 남녀 지인이 함께 펜션에서 어울려 놀던 중 A씨가 강제로 추행했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당시 이 펜션에 비에이피 다른 멤버들은 없었던 것으로 여러 매체는 전했다.
또한 "쌍방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서 구체적인 혐의는 말할 수 없다. 양측이 합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호정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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