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레강평, 가난하다는 오해 해명 "행사에서 톱급 대우받는다"

박효진 기자

2018-08-24 00:00:13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해피투게더3' 레강평이 가난하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23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토크 적인가 아군인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스컬과 하하는 가난하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스컬은 하하가 축제와 행사에 집중하면서 수입이 괜찮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레게 하면 '거지 같다', '집시', '가난하다', '맛 집 안 다닐 것 같다' 오해한다"며 "행사에서 톱급 대우를 받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 쪽에서는 두 장 이상은 받는다"며 행사비를 언급하며 "레게 오시면 돈도 잘 벌 수 있고 바로 TOP5에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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