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사토 미나미, '프듀48' 파이널 생방송서 다시 재회하나..'팬들 기대감 UP' (프로듀스48)

이상철 기자

2018-08-23 00:30:00

'프로듀스48'의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
'프로듀스48'의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오는 31일 오후8시에 생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가 다시 재회 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뉴스 취재 결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48'은 31일 오후 8시에 '프로듀스48' 파이널로 생방송을 진행 할 예정으로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순발식에서 아쉽게도 떨어진 한&일 연습생들이 모두 참석 할 예정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아쉽게도 SKE48의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6월 16일 제 10회 AKB 총선거 후 건강 및 컨디션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어 불참 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프로듀스48'에서는 최종 관문인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인 콘셉트 평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이날 강혜원은 댄스곡 '다시 만나' 무대를 펼쳤고 강혜원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은 찾은 사토 미나미의 모습도 방송되어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의 재회를 본 많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룹 배틀 평가 당시 한 팀에 속했던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는 경연곡 '붐바야'를 연습하며 진한 우정을 쌓았던 가운데 방송 내내 남다른 찰떡 호흡으로 강혜원 맘과 딸 미나미라는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으며, 아쉽게도 사토 미나미가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30위 안에 들지 못해 방출되어 눈물의 이별을 보여준 바가 있다.

이에, 오는 31일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콘셉트 평가 무대 이 후에 다시 재회하는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의 특별한 우정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점점 생방송 날짜가 다가올수록 "파이널 생방송 너무 기대되요", "파이널때 방출 된 멤버들 전부 참석할테니 강혜원과 미나미 우정 볼 수 있겠죠 ㅠㅠ?", "강혜원하고 미나미가 빨리 재회했음 좋겠어요"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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