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방문교사', 첫 방송 하루 앞두고 5인 교사진의 공부하는 모습 깜짝 공개!

이상철 기자

2018-08-22 20:39:42

Mnet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의 교사진 이미지
Mnet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의 교사진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Mnet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가 대망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각 선생님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인 학생을 찾아가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컨셉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으로 버논(세븐틴),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루다(우주소녀), 홍석(펜타곤) 등 5인의 교사진이 앞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학생과의 수업을 위해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고 있는 5명 선생님들의 사진이 22일(오늘) 공개되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진지한 표정으로 공부에 빠진 선생님들의 모습이 흥미로운 가운데 편안한 옷차림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노트북, 태블릿, 학습 교재 등 여러 수단을 이용해 공부에 임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이번 '방문교사'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Mnet '방문교사' 연출을 맡은 신유선 PD는 "예전에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이 공부를 방해하는 것처럼 여겨졌지만, 요즘은 오히려 연예인 때문에 공부하는 팬들의 문화가 있다. 스타 선생님을 모셔 학생의 동기를 유발하고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한다면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힌 바 있다.

한편, Mnet의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을 찾아가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컨셉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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