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빅뱅 멤버들 과거사 많아" 자폭

홍신익 기자

2018-08-20 23:39:34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가 자신을 비롯한 빅뱅 멤버들의 과거사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컨셉과 개성있는 모습의 마마무를 보면 빅뱅의 데뷔초가 생각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화목한 마마무의 팀워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는 자다가 사진찍힌 거 가지고 뭐라고 해서..(빅뱅은) 멤버들의 과거사가 많다"며 "(마마무의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라"고 조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승리는 먹방으로 화제가 된 화사에게 "멤버들을 돌아볼 때가 됐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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