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은 지난 7월 2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녹화된 방송분으로 이날 녹화에서는 많은 주민과 참가자들이 자리에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특히, 이날 초대가수로는 김성환, 현숙, 류기진, 조정민, 강남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진행은 MC 송해가 맡는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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