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밴쯔가 헬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쯔는 자신과 함께 유도를 하던 친한 형이 운영하는 헬스장을 찾았다. 트레이너는 밴쯔에게 운동을 하기 전 체성분부터 체크하자고 제안했고, 체성분 측정을 위해 기계에 오른 밴쯔는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저렇게 측정할 때 무섭지 않냐"고 물었고, 밴쯔는 "그렇다. 숫자에 연연하기 싫어서 잘 안 재는 편이다"고 답했다.
체지방량 8%라는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통 성인 남성들이 16%대를 유지하는 것에 반해 밴쯔는 운동선수 수준의 8%였던 것.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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