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성운, 역대급 새우 낚았다···옹성우에 '완승'

홍신익 기자

2018-08-17 22:40:36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워너원 하성운이 대왕 새우잡이에 성공했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나'에서는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지난 주에 이어 옹성우와 하성운의 낚시대결 연장전이 펼쳐졌다. 옹성우가 먼저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았고, 이어 하성운도 큰 새우 한 마리를 잡아 1대 1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견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이어 하성운은 역대급 크기의 큰징거미새우를 잡았다. 김병만은 "워너원의 날이다"라며 두 사람의 사냥 실력을 인정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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