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 '프로듀스48’ 6회 마지막에 공개된 온라인 투표 결과에서는 줄곧 안정적으로 1등을 지켜온 이가은, 그 뒤를 바짝 뒤따르던 안유진을 제치고 야부키 나코와 장원영이 새로운 1위 후보로 올라서 이변을 예고해 각각 10등, 11등, 12등으로 데뷔권에 올랐던 허윤진, 혼다 히토미, 왕이런의 등수에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포지션 평가에서 보컬&랩 포지션 1등을 차지한 한초원과 댄스 포지션 1등 무라세 사에의 반전도 기대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획득한 베네핏은 각각 10만 5천표로 전체 순위에도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수치다.
특히, 탈락 위기인 30등에 이름을 올렸던 박해윤의 생존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해윤은 포지션 평가에서 ‘메리크리’ 조를 따뜻하게 이끌며 모범적인 리더십,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고 그녀의 생존을 위한 팬들의 응원도 늘어난 상황이다.
이 밖에도 포지션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연습생 강혜원, 김도아, 김채원, 시타오 미우, 미야자키 미호 등의 순위에도 관심이 더해진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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