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뷔페를 찾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김숙의 생일을 맞이해 뷔페에 갔다. 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고무줄 바지로 갖춰 입었다.
최화정은 "뷔페에서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라고 시키는 사람이 정말 싫다"며 "그리고 자기가 가져온 음식을 자꾸 먹으라고 권하는 사람도 싫고 음식 맛 없다고 투정부리는 사람도 싫은데, 제일 싫은 사람은 두 접시만 먹는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나는) 뷔페에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오로지 내가 먹는 것에만 집중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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