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의 과거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최재훈은 고기집 질문에 "엄기준이라는 친구하고 이세준, 배기성이랑 같이 고깃집 했었다"고 말했다.
구본승이 "무슨 가게 하나에 네 명이냐"고 묻자 그는 "가게가 컸다. 강남에서 160평이었다"며 "자릿세 때문에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훈은 고깃집 외에도 Bar, 후라이팬 수입, 웹에이전시, 드라마 제작 등 실패한 사업을 언급했고 현재는 텅스텐을 팔고 있다고 말해 금방 사업에 빠지는 '금사빠'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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