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베네핏 10만점이 걸린 포지션 평가의 최종 결과가 공개되는 것으로 지난 주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온라인 투표 현황에 따르면 야부키 나코와 장원영이 1등 후보였기 때문에 이번 주 보컬&랩 포지션에서 야부키 나코가 베네핏을 가져간다면 1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프로듀스48' 7회에서는 포지션 평가의 남은 여섯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보컬&랩 포지션 3팀은 각각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과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재해석하여 부르고, 댄스 포지션 3팀은 Little Mix의 ‘Touch’, JaxJones의 ‘Instruction’, Fitz&The Tantrums의 ‘HandClap’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예상 밖 선택의 결과도 밝혀 질 예정으로 첫 회부터 부족한 실력 때문에 눈물 흘렸던 일본 연습생들은 대거 댄스 포지션으로 평가에 참여하여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지난 주 반전갑으로 화제가 된 한초원, 청순래퍼로 포지션을 굳힌 강혜원처럼 반전매력과 확 바뀐 콘셉트로 국민 프로듀서를 사로잡을 한국 연습생들도 발견할 수 있다.
이어, 모든 연습생들의 개별 직캠 영상은 지난 화요일 공개 직후 온라인 포털의 동영상 순위를 점령했고 10대, 20~30대, 40~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포지션 평가 직캠 영상이 TOP10을 차지해 빼어난 춤 실력을 선보인 시타오 미우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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