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최재훈 겸손에 "사랑의 파킹맨은 어떻게 되냐"

박효진 기자

2018-07-25 00:57:44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불청' 최재훈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재훈은 김광규, 최성국, 강문영과 함께 수상 레저를 즐겼다.

최성국은 최재훈의 영화 OST에 대해 물었고 최재훈은 고스트 맘마 OST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을 열창했다.

강문영은 "노래를 잘하는데 왜 활동 안 해요"라고 물었고, 최재훈은 "노래를 잘한다 생각을 안 해봤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광규가 "너무 겸손하면 '사랑의 파킹맨'은 어떻게 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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