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의 정혼자가 돌아왔다는 것을 듣고 마음을 잡지 못하는 구동매(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좀처럼 감정의 동요가 없어 보이던 구동매는 김희성이 돌아왔다는 들은 이후부터 분노를 참지 못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구동매는 자신의 부하와 일본인들에게 화풀이를 하면서 자신을 억제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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