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이 가운데 2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임팩트 있는 이미지가 담긴 개별 티저 예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에서 신혜선은 병원에서 도망이라도 친 듯 환자복과 실내화를 착용한 채, 어깨에는 바이올린 가방을 매고 붐비는 거리를 헤매고 있다. 이어 신혜선이 양세종과 스치는 순간 '띠링~'하고 달토끼 모양의 키링 소리가 울려 퍼진다.
또 다른 티저에서는 양세종의 바야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의 덥수룩한 수염과 방치한 헤어스타일이 경악을 유발한 데 이어, 계절에 맞지 않는 털옷과 어그 부츠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신혜선의 뒷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신혜선 티저의 키링 소리가 다시 울려 퍼져, 키링이 둘의 관계에 있어 무슨 역할을 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클로즈업된 양세종 품 속의 강아지의 역할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개별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저 대박! 어떤 로코일지 기대됩니다", "양세종 컨셉 무엇? 너무 웃겨", "티저도 기대 이상! 완전 기대 중이에요", "뭐지 이 신박함은?!", "진짜 티저 대박이네요", "이번 방학은 이거다! 좋아하는 배우 다 나오네", "신혜선-양세종 기대할게요~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수원 감독은 "티저 영상보다 더욱 애틋하고 망가진 듯 코믹한 신혜선-양세종의 모습이 본 드라마에 가득 담길 예정"이라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혜선-양세종의 새로운 모습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에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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