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상화폐 실명계좌 도입 연기

이승주 기자

2018-01-12 12:45:30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을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와 관련 정교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먼저라는 설명이다.
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금세탁방지의무 가이드라인까지 완벽하게 갖춘 다음에 도입하겠다는 것"이라며 "자금세탁방지와 관련 시스템 등을 갖추고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있던 빗썸·코빗·이야랩스 등 거래소 3곳의 가상계좌도 완전 폐쇄는 아니라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계좌들은 입금을 중지하겠다는 것으로 역시 내부 시스템이 완비가 되면 다시 거래할 수 있다"며 "내부 이슈를 완벽하게 하기 전까지는 신규발급도 어렵고 돈이 들어가는 것도 어렵다는 판단이다"라고 했다.

이승주 기자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