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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8400억 원 규모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8400억 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공사·사우디 아람코 컨소시엄과 ‘사우디 자푸라(Jafurah) 열병합발전소 2단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은 사업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벨로퍼로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공,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자푸라 가스전 인근에 건설된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330MW의 전력과 시간당 465t의 증기를 생산해 인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6-01
HD한국조선해양, 1조4천억 규모 VLGC 8척 수주...연간 목표 달성 가시권
HD한국조선해양이 2026년 상반기의 시작인 1일 18척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수주 소식을 알리며 연간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아시아 소재 선사와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1조40161억 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가스운반선은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해 2030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포함해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총 123척, 141억7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의 60.8%를 달성했다.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6척, 컨테이너선 28척, 액화석유가스(LP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6-01
LIG D&A, 방산 AI 플랫폼 개발 속도 낸다
LIG D&A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방위산업 특화 플랫폼 ‘L-NODE(LIG-Neural Ontology Decision Engine)’ 개발을 가속화한다.LIG D&A는 지난달 29일 AI 플랫폼 전문기업 디토닉과 LIG D&A 판교하우스에서 ‘방산 특화 AI 플랫폼 L-NODE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과 김진훈 D2C Lab장, 전용주 디토닉 대표이사와 권진만 부사장 등 양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은 LIG D&A의 방위산업 전문성과 디토닉의 AI OS(AI Operating System, AI 운영체제) 기술을 접목해 미래 전장의 전투관리 및 지휘통제체계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LIG D&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6-01
"선사가 우리 슬롯 선점 경쟁한다"는 대한조선의 위험한 자신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중견 조선사인 대한조선이 올해 수주 목표를 1분기 만에 채우는 등 중흥기를 맞고 있으나, 수주 계약 패턴이 향후 수익성을 악화시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조선은 이러한 우려에 대해 계약의 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보다는 선사들이 자사에 앞다퉈 선박 건조를 맡기려 한다는 근거가 불투명한 희망적 소식만을 전하고 있다.대한조선은 지난달 29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수에즈맥스(Suezmax, 15만7000DWT(재화중량톤수))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은 척당 약 1414억 원(총 2828억 원) 규모로, 올해 대한조선이 수주한 선박 중 최고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6-01
[GS그룹 줌인] 에너지·유통 동반 개선에 그룹 빚 줄었지만…GS건설 금융비용 급증이 '발목'
GS그룹이 지난해 정유·에너지와 유통 등 핵심 계열사의 선전에 힘입어 5조원에 육박하는 현금 창출력을 과시하며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렸다. 그룹 전체의 차입금 규모를 줄이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전반적인 지표 개선 흐름 속에서도 눈에 띄는 '옥에 티'는 존재한다. 영업이익이 늘고도 금융비용 폭탄을 맞아 순이익이 급감한 GS건설이 그룹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발전 및 상사 부문 일부 계열사는 시황 악화와 사업 전환 비용 탓에 직격탄을 맞아 계열사별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GS그룹은 지난해 에너지·유통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요 7개 계열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6-01
[HMM50년 돌아보기-60] 새 사명 'HMM'으로 재도약
세계 해운시장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여기에 환경 규제까지 더해져 선사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 해운산업 역시 불안정한 상태로 조심스럽게 2020년을 맞이했다.이 무렵 한국 해운산업은 한진해운 파산으로 시작된 국가 해운재건 프로젝트의 3년차에 접어들고 있었다. 한진해운의 파산은 한국 해운의 글로벌 위상을 일시적으로 무너뜨렸지만, 그 후 대한민국은 현대상선을 중심으로 국적 해운의 재편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그러나 회복의 진척도는 여전히 느렸고 2020년 들어설 때까지도 불안정했다. 한국 해운의 글로벌시장 점유율도 2016년 6% 수준에서 2019년에도 7~8%에 머물러 해운 위기 이전의 12%대 점유율에 미치지 못하고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6-01
HD현대중공업,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1위...한화오션·삼성중공업 순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HD현대중공업이 1위를 차지했다.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뒤를 이었다.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개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수집된 투자자 등의 빅데이터 66,789,239건을 분석한 결과, HD현대중공업이 브랜드평판지수 20,654,570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55,228,268건) 대비 20.93% 증가한 수치로,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6-01
한화오션, CANSEC 2026 성료… 현지 정부·산업계 관심 집중
한화오션은 27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오타와 EY 센터(EY Centre)에서 열린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민국 정부와 관련 업계 등이 원팀이 되어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수주를 위해 뛰고 있는 한화오션은 전시 기간 동안 한국 해군이 실제 운용 중인 KSS-III 잠수함의 검증된 성능과 캐나다 전역에 걸친 산업협력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잠수함 역량’과 ‘캐나다 경제 기여’를 핵심 주제로 내세우며 현지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했다.특히 전시 둘째 날인 28일에는 빅터 피델리(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5-31
정기선 HD현대 회장 현충원 참배 “그 이름 기억할 것”
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모 활동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HD현대는 정 회장이 29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HD현대의 자매결연 묘역인 25구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는 등 정화 활동을 통해 추모의 의미를 더하고 함께한 임직원을 격려했다.정 회장은 지난 3월에도 필리핀 경제사절단 일정 중 마닐라 국립영웅묘지 내 6·25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며 참전용사들의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5-31
[HMM50년 돌아보기-59]‘THE 얼라이언스’ 정회원 가입
2010년대 후반 세계 해운업은 사상 최대의 구조조정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선사들은 선복과잉 해소와 운항 효율 제고를 위해 대형 얼라이언스 체제를 강화했다.그 결과 2017년 4월에는 기존의 G6, CKYHE, 2M, Ocean Three 등의 얼라이언스가 2M, OCEAN, THE 얼라이언스라는 3개의 대형 얼라이언스 체제로 재편되었고, 사실상 글로벌 주요 컨테이너선사의 대부분이 이 세 얼라이언스에 속하게 되었다.이 같은 환경에서 현대상선은 글로벌 네트워크 복원을 위해 세계 1, 2위 선사인 머스크·MSC가 속한 2M 가입을 타진하며 2017년 3월 ‘2M+H 전략적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이는 운항 협력의 형태이지만 선박 교환, 항로 공동운항, 환적 연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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