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GS건설의 올해 입주 물량은 총 2만8000여 가구로 전국 입주 물량 약 27만 가구의 10%수준이다. 이는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로 알려졌다.
자이는 최근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선호도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러한 브랜드 신뢰는 실제 거래 가격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서울 서초구'메이플자이'는 71억원에 거래되며 지역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입지를 보여주었다.
GS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특화 설계 및 조명 시스템 등 주거 품질 개선에 주력해왔으며,입주 이후에도 사후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최근 1년간 국토교통부 하자 판장이 0건을 기록한 점도 눈에 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공급 이후까지 품질과 책일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앞으로도 중심의 주거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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