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스마트 아이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세이프 스쿨(SAFE SCHOOL)’ 캠페인에 의해 설치됐다.
세이프 스쿨 캠페인은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카메라, LED 모니터, 스피커 등을 설치해 영상과 음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 솔루션 구축 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광주 서림초등학교에 스마트 아이 2대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비용 1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2023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원신초등학교와 청룡초등학교에 스마트 아이를 설치한 바 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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