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025 APEC 정상회의’ 응원 활동 전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KT&G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다양한 응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KT&G는 지난 17일 경주시청에서 커피차 행사를 열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근 관공서 근무자와 지역 시민 약 1000명에게 커피와 정관장 홍삼음료 등을 제공해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또 KT&G는 서울·대전본사 등 전국 각 기관과 영업차량에 APEC 응원 메시지를 부착하고, 기업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서 APEC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 지원 활동을 펼친다.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국내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을 활용해 APEC 응원 활동에 동참한다. KGC인삼공사는 경주 숙박시설에 '에브리타임'을 포함한 정관장 물품을 제공한다.

한국의 전통 건강 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면세점과 로드샵에서 정관장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해 APEC 응원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국제적 행사”며, “KT&G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이번 APEC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