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 상장기업 1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6만7,0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64만3,753개와 비교하면 8.5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강원랜드, 시공테크, 아난티,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더본코리아, GKL, 신세계푸드, 모나용평, 서부T&D, 선샤인푸드, 남화산업 순이었다.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나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만3,859 미디어지수 100만6,025 소통지수 79만6,514 커뮤니티지수 95만6,632 시장지수 28만1,042 사회공헌지수 39만3,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만7,85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38만5,297과 비교해보면 6.4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64만3,753개와 비교하면 8.55%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73% 상승, 브랜드이슈 1.82% 상승, 브랜드소통 0.29% 하락, 브랜드확산 23.90% 상승, 브랜드시장 3.28% 상승, 브랜드공헌 45.95%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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