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주점 인기 프랜차이즈 ‘우이락’ 가을·겨울 신메뉴 출시

이병학 기자

2024-10-31 11:30:00

한식주점 인기 프랜차이즈 ‘우이락’ 가을·겨울 신메뉴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우이락’에서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하여 5종의 신메뉴와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 메뉴들을 출시했다.

‘우이락’은 술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한식주점 인기 프랜차이즈로 급 부상하고 있는 브랜드로 ‘고추튀김 맛집’ 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확실한 대표메뉴와 다양한 주류와 메뉴, 한식 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편안하게 풀어내어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세대의 고객층이 방문하고 있는 한식주점 프랜차이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메뉴는 △아롱사태 갓김치 전골, △어리굴젓 보쌈, △한우대창 명란 누룽지탕, △육전 순두부찌개, △골뱅이 스지 무침 등 든든한 1차 식사메뉴로도 손색없는 5종의 신메뉴들과 최근 20대와 3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주를 활용한 6종의 전통주 하이볼 메뉴와 우이락에서 직접 제작한 고추 증류주 맴맴을 활용한 맴맴 스파이시 하이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추가되어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해당 브랜드측의 설명에 따르면 “1차부터 식사와 함께 술자리를 시작하는 문화로 변해가고 있는 술자리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따뜻하고 든든한 한상차림이라는 컨셉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메뉴와 잘 어울리는 전통주를 하이볼 메뉴로 새롭게 구성하여 전통주를 즐겨 찾는 대학생, 직장인들의 회식, 모임등 다양한 방문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창업시장은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주점이나 호불호 없이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한식 창업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식 메뉴를 전면에 내세운 많은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이락’ 역시 올해 초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수도권 주요 핵심 상권을 포함한 전국 가맹점이 운영 및 오픈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김포 구래점 및 인천 연수점이 오픈을 하였으며, 제주지점과 울산, 안양등의 지역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한편 우이락은 최근 좋지 않은 시장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7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50%, 물류보증금 면제 등 신규 창업이나 업종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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