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콩쿠르에서의 성과를 나누고,그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러한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이 일상과 비즈니스 관계를 풍요롭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우스콘서트의 시작은 학생들이 콩쿠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관평음악학원 학생들은 무대에서 자신이 연주한 곡을 통해 그간의 연습과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음악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기회였다.
음악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들이 예술적 소양을 갖추고, 이를 통해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이라고도 같이 밝혔다.
자산을 축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예술적 감각과 소양이 결여된 경우 사회적 인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상류층과 중산층을 구분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예술적 소양이라고도 밝혔는데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입학 전 학생들의 예술적 클럽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며,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함께 알렸다.
더라임 음악학원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이러한 감성적 영역을 확장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함께 밝혔다.
더라임 음악학원 원장 조혜연은 "음악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람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개체"라며 "비전을 가지고, 더라임 음악학원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이 그들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원의 하우스콘서트는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로, 학생들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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